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 해키넨 (문단 편집) ==== 2001 시즌과 은퇴 ==== 2001 시즌 페라리의 경주차는 맥라렌의 성능을 넘어서게 되고 윌리엄스마저 페라리-맥라렌의 양강구도에 맞설 정도로 성장하게 되지만, 맥라렌 차량인 MP4/16이 첫 경기부터 서스펜션이 나가면서 [[유리몸]]임을 증명했다. 브라질에선 스타트 그리드에서 출발조차도 못하는 부실함마저 보여주며 초반 4경기동안 해키넨의 점수가 고작 4점이라는 믿지 못할 상황까지 몰렸다. (2차례 리타이어. 4위 1번, 6위 1번) 5R 스페인 GP에서 간만에 부활의 모습을 보이며 경기내내 선두로 달렸고, 슈마허를 반바퀴 이상 따돌리며 지난해 벨기에 GP이후 처음으로 승수를 추가하나 싶었는데... [youtube(emNuqd4L2NA)] 마지막 랩에서 엔진이 터졌다. 해키넨의 불운의 정점. 그리고 시즌 중반 해키넨은 은퇴선언을 하게 된다. 이유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여자친구였던 아내 엘자가 1995년 부상때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으며 간호를 해주는 것을 보며 사고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었고 2000년에 아들 휴고가 태어나면서 은퇴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이유가 저렇다보니 사람들은 '몸이 근질거리면 복귀할지도...'라며 기대를 했지만 해키넨은 고향 후배 [[키미 래이쾨넨]]에게 시트를 넘겨주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012년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미하엘 슈마허|슈마허]]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이른 은퇴였던지라 사람들의 아쉬움이 컸다. 시즌 16R 미국 GP에서 마지막 우승을 하고 최종전 일본 GP에서 4위로 끝마치며 F1에서의 경력을 끝내게 된다. 총 37포인트로 5위로 마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